9월6일 with YJ
급한일로 밤샘작업을 도와준 친구에게 맛있는 저녁식사를 사주기 위해서,
얼마전에 지인오빠를 통해 알게된 한 음식점을 찾아갔다.
홍대보단 합정역에서 좀 더 가까운 '봉주르하와이'
하와이느낌의 소박하면서도 촌스럽지만 그러나 분위기는 있는 그런 음식점이었다.
인테리어 느낌은 이러하다.
저쪽 오른편에 보이는곳은 화장실인데
화장실벽에 아이폰이 심어져있고,
하와이노래가 흘러나온다~
아기자기한 화장실!ㅎ
여러가지 소스통마져도 귀엽당ㅎ
많은 블로거들의 추천을 받고 주문했던
멜론소다
하지만 너무 달아서 약간 실망했다.
(정말 달다ㅠ)
하와이언 플레이트 - 갈릭치킨
봉주르 플레이트 - 연어
메뉴가 굉장히 많은데 두가지가 이 식당의 대표적인 메뉴인듯하다.
하와이언식 / 프랑스식 프레이트!
각각 3가지의 메인음식을 고를수 있다. 난 갈릭치킨, 친구는 연어를 선택!
생각보다 색다른느낌은 많이 없어서
먹을만했다. 맛은 ★★★☆
그래두 분위기 최고! 낮에 가면 채광이 굉장히 잘되서 사진찍기 좋은 장소라고한다.
또 런치시간엔 샐러드바가 무료.
(P.S 훈훈훈훈훈훈훈한 알바생이 있어서 제대로 눈요기했다는........>.<)
지도검색으로는 안나오고
홍대 마망갸또< 로 검색해서 찾아가시면되요!